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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치매 떠오른 새해
SK그룹 ‘SK’ 1월호
2013년 01월 15일 (화) 기업앤미디어 web@biznmedia.com
   
 

새해 벽두, 울산항으로 중국 선적 난징호가 들어온다.

SK에너지가 생산한 항공유를 그 배 탱크에 채우고 일본으로 실어 나르는 현장을 지키는 직원의 모습이 이달 SK그룹 사내보 ‘SK’ 표지에 실렸다. 수출탑을 쌓아올린다는 자부심으로 일하는 SK에너지 직원의 남다른 긍지가 빛난다.

2013년 한해를 열어젖히면서 SK그룹 사보는 최태원 회장과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및 각 계열사 CEO들의 신년사로 첫 장을 연다.

최 회장은 따로 또 같이 3.0 체제가 출범한 시점에서 그룹 대표직에서 물러난 자신의 역할은 포트폴리오 혁신과 글로벌 경영, 사회적 기업 생태계 조성이라며 “한마음 한 뜻으로 지속가능한 행복을 만들자”고 말한다.

김 의장은 ‘동심동덕(同心同德)’을 키워드로 내걸고, 따로의 수준을 업그레이드하고 의사결정 문화를 혁신시키며,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 한 뜻의 정신을 갖자고 제안한다. 동심동덕은 같은 목표를 위해 일치단결하는 마음을 뜻한다.

그밖에 구자영 SK이노베이션 사장은 ‘멈추지 않는 이노베이션으로 새로운 50년을 향해 나아갈 것’을,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은 ‘2013년 해현갱장(解弦更張ㆍ느슨해진 것을 긴장하도록 다시 고침)의 자세로 무실역행(務實力行ㆍ실질을 중히 여기고 실천에 힘씀)할 것’을, 이창규 SK네트웍스 사장은 ‘운외창천(雲外蒼天ㆍ온갖 난관을 극복하면 성공함) 정신으로 새로운 SK네트웍스를 만들 것’을, 최신원 SKC 회장은 ‘패기ㆍ소통ㆍ전략으로 더블 SKC를 만들 것’을 강조한다.

그 외 SK케미칼, SK C&C, SK건설, SK해운, SK증권, SK E&S, SK가스, SK에너지,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 SK플래닛, SK하이닉스 등 16개 계열사 대표들의 신년사가 함께 실렸다.

   
 

사우들의 지나온 자취를 밟다
계사년 새해를 맞이한 SK 일반 사우들의 신년결심들도 소개된다.

인생의 꿈을 명확하게 정비하는 해로 선언한 다소 철학적인 답변부터 남편과 함께 자기계발에 힘 쏟겠다는 결심, 하루 세끼 꼬박꼬박 챙겨먹겠다는 다짐 등 일상 속 소소하고도 때론 거창한 각오들이 정감 있게 다가온다.

SK임직원들의 애장품을 공개하는 코너도 눈길을 끈다. 이달엔 SK브로드밴드 직원이 공개한 회사 광고 이미지로 꾸민 스케이트보드가 지면을 장식했다.

해당 직원은 2009년 SK브로드밴드에 입사하면서 취미로 타던 보드에 회사 광고 이미지를 입혔다.

때론 출근길을, 때론 주말을 함께 해 온 보드는 낡고 헤어졌지만, 회사를 향한 애착만은 변함 없음을 보여준다.

그밖에도 서른을 맞이한 직원의 대구 청춘기행, 사우 추천 맛집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풀어 본 ‘빈대떡 토크’ 등 기발한 아이템들이 무궁무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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