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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그리다
롯데그룹 ‘롯데’ 7월호
2012년 08월 03일 (금) 기업앤미디어 web@biznmedia.com
   
 

무더운 여름 청량한 사이다 한모금과 야근으로 지친 밤 불끈 힘을 솟아오르게 할 핫식스, 업무 중 잠깐의 달콤한 휴식을 선사할 칸타타…. 이 모든 음료들을 책임지는 롯데칠성음료의 열정 넘치는 3인방이 사보 ‘롯데’의 7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영업과 마케팅, 품질 관리 등 각자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는 이들의 이야기가 커버스토리에 담겼다. 롯데그룹은 올 초부터 사보를 통해 ‘비전 2018’ 실현을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들을 사보에 연재해 소개하고 있다. 이달엔 ‘고객 심층 이해’가 비전 추진을 위한 실행 기반으로 꼽혔다. ‘결과 파악’을 위한 고객 조사를 넘어 고객에 대한 심층적 ‘원인’을 분석해 이들을 이해해야함을 역설하고 있다. 필자는 내·외부 데이터 및 고객 구매 심리 데이터 등을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

글로벌 기업을 향해 손을 뻗어 나가고 있는 만큼 각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코너도 마련돼 있다. 이달엔 각 현지 주재원들로부터 특별한 휴가 문화들이 소개됐다. 주말농장과 유사한 다차에서 휴가를 즐기는 러시아, 1년 전부터 휴가 계획을 세우는 말레이시아, 여성들만을 위한 휴가가 존재하는 중국 등 각국의 독특한 문화들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

최근 대세로 떠오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사례를 연재하는 섹션 ‘SNS에 주목하라’에서는 런던올림픽 공식 후원 파트너가 되면서 적극적으로 ‘땡큐 맘(Thank you Mom)’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P&G 사례가 소개됐다. 스토리텔링을 통해 고객에게 감성적으로 접근하고,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를 유도하는 전략에 주목했다.

서비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 이에 대처하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는 코너도 마련됐다. 이달엔 롯데마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매장 내 고객 충돌 사고, 엘리베이터 문 틈 새로 핸드폰을 빠뜨린 경우 등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롯데닷컴 MD가 ‘강추(강력추천)’하는 여름 아이디어 상품도 돋보인다. 날개 없는 선풍기, 스마트폰 전용 방수팩, 슬러시 팡팡, 발 샴푸 등의 아이템이 톡톡 튄다. 롯데갤러리는 올림픽 시즌을 맞아 안시아 해밀턴, 레이첼 화이트리드 등 세계적 작가 12인이 만든 올림픽 아트 포스터를 소개했다.

그밖에도 지난 6월 28일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회원제 할인점으로 탄생한 ‘빅마켓’, 샤롯데씨어터가 막을 올린 ‘맨 오브 라만차’, 롯데 사장단 회의 등 롯데 안팎의 여러 소식들을 접할 수 있다.

“사보는 추억이 담긴 일기와 같아요”
롯데그룹 홍보실 김태연 대리
   
▲ 롯데그룹 사보 담당 최가연 사원(좌), 김태연 대리(우)

“사보 편집자에게 있어 사보는 일기와도 같습니다.”

단순 정보가 아닌 당시의 추억을 담아냈기에 한 장 한 장 모두가 소중하게 느껴진다는 답변이다.

김태연 대리는 매달 롯데의 다양한 계열사의 현장을 찾아 살아있는 소식을 싣는다. 각 계열사의 현장을 찾아 눈으로 확인하는 행운이 사보 기자가 갖는 매력이라 꼽는 그다. 때로는 처음 보는 현장 직원들에게 다가가기가 어색할 수도 있을 터. 그럴 때면 그는 매달 여러 계열사의 소식이 실리는 사보 내 ‘뉴스 업데이트’ 코너에서 보았던 정보들을 십분 활용한다. 그룹 사보에 나온다고 하면 부담을 갖는 직원들이 많은데 막상 사보팀과 만나 얘기를 나누다 보면 부담이 전혀 안 되는지(?) 서먹서먹했던 촬영장도 곧 웃음바다가 되곤 한다고.
간혹 독자 엽서에 붙어오는 사탕이나 껌과 같은 귀여운 뇌물(?)들도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요소다. 재치 있는 문구로 웃음을 전해주는 직원들, 마음에 드는 코너 혹은 제안하는 코너 등을 보내오며 정독한 태가 나는 엽서를 보내오는 직원들, 이들을 통해 김 대리는 다시 한 번 보람을 느낀다.
1975년 12월에 창간해 불혹과 청춘의 어느 지점에 서 있는 ‘롯데’를 담당하고 있는 김 대리. 그가 그리는 사보 ‘롯데’는 롯데인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는 매체이자 소중한 지식과 정보를 교환하는 통로, 더 나아가 강력한 조직 문화를 창출하고, 꾸준히 이어 나갈 수 있는 문화 선구자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방향성이 오늘도 롯데의 읽을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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